"하늘 바람 "
청빈과 순결과 의와 기도와 말씀을 아는 일에 힘써야겠지요
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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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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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기도 중에 울었어요
나를 비롯한 다수의 목사들이
가짜 권위를 붙잡고 복음은 왜곡시키고,
교회 위상은 실추시키고,
성도들마져 시험에 들게하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사람" 이란 참 권위,
"그리스도인" 으로 일컬음을 받았던 존경을 회복하는 일이 부흥이라면,,
이 부흥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되는데서 시작되겠지요
지금은 부흥을 이루기에 적기지요
경제의 결핍이 심화 되었기에,,
청년실업, 가정파탄, 노년궁핍, 사회 악의 증가 등,,
이 결핍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랑의 손짓이겠고요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해요
목사들부터 하던 일을 그치고,
청빈과 순결과 의와 기도와 말씀을 아는 일에 힘써야겠지요
시122: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2019, 2, 23, 하늘 바람 -예용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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