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족속

예용범 목사

임철호 기자 승인 2019.04.25 11:56 의견 0

그러게 말이에요,

우리는 그러지 못하겠던데요,

눈빛만 달라도 영 불편해서,,,,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든 있어요.

 

싫다고 해도 견디고,

아니라 해도 버티고,

책임질 일도 모르쇠 하고,

못해먹겠다 하면서도 여전하니,

눈치가 없는 건지,

뻔뻔한 건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이런 족속도 있나 봐요.

 

창31: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2019,4,18, 몹쓸 족속                                                    글쓴이 예용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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