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눅5장1-11)

순복음초대교회 조주석 담임목사 12월9일 설교

임철호 기자 승인 2018.12.13 12:00 의견 0

 

▲  달동1353-1 순복음초대교회(조주석담임목사) 부흥회 예배 모습 

제목 :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눅5장1-11)

하나님께서는 주의 일과 역사를 이루어 가실 때에 사람을 통해 행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사용하신 베드로가 나옵니다. 밤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을 하셨고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하자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방법으로 어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말씀을 통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1.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본문4절에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말씀하자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하자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가 순종하지 않았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순종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세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성경으로,성령님의 감동으로,주의 종의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될것이고 주님은 순종하는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눅5:4)

 

2. 주님께 무릎 꿇어 예배하는 자

베드로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본문8절에“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무릎을 꿇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우리가 주님의 위대하심을 아는 사람은 자발적인 예배자가 될 것입니다.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가 될 때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주님은 예배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눅5:8)

 

3. 죄인됨과 부족함을 아는 사람

베드로가 주님 앞에 엎드려서 본문 8절에“나는 죄인입니다”고백합니다. 주님은 자신이 죄인인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내가 죄인이라고 인정할 때 시작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자신의 죄인임을 고백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눅5:8)

 

4. 결단함으로 변화된 행동을 하는 사람

신앙적 믿음의 결단과 결심을 하는 이들을 주님은 역사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죄를 떠나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11절에 베드로는 주님을 경험한 후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눅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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