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사업 파란불

동구 종합관광휴양지 구상 구체화

임철호 기자 승인 2018.11.20 12:51 의견 0

 

▲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예상노선.     ©


[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19일 송철호시장이 침체된 동구를 살리며 울산의 관광사업을 위한 구상으로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설치와 교육연수원을 복합문화관광호텔으로 변경과 위락시설을 유치해 종합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구체화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했다.

 

송철호시장은 정찬석 동구청장과 함께 상부정류장이 될 대왕암 오토캠핑장 일대와 연수원과 하부정류장으로는 현대중공업쪽  고늘지구 어풍대 일원을 둘러 봤다.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전액 투자 의향을 울산시에 밝힘으로 송철호시장의 사업 구상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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