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풍피해 복구시작

11월 4일~12월 18일까지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0.11.06 16:39 의견 0
 

[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울산시가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45일간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의 복구사업에 나섰다.

총2억 4,000만원이 투입 되는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전체 면적 10ha의 십리대숲 피해가 큰 28% 가랑의 대나무를 제거한다.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작업구역을 3~4구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해하며 제거된 대나무는 공공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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