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남동 지식산업센터 및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시동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4천100㎡ 규모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1.05.18 11:09 의견 0

[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울산시는 중구 성남동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 2023년까지 공공건축물을 짓고 3개 공공기관이 들어올 계획이다.

위치는 중구 성남동 219-10번지 일원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518억원을 투입해 공공건축물을 건립한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4천100㎡ 규모다. 2021년 7월까지 구건물을 철거하고 11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한다.

이 건물에 들어오는 공공기관은 제조업 서비스 지원과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원도심 안전 확보를 위해 중부소방서 성남119 안전센터와 제조 서비스 융합 중소벤처 지식산업센터, 청소년 문화회관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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