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순복음초대교회 '나눔카페' 오픈

2022년 6월5일 감사예배
주일 12시반부터 3시까지 무료 제공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2.07.08 15:06 | 최종 수정 2022.07.09 08:33 의견 0

[울산부동산뉴스 최영화기자] 울산시 남구 왕생로 72번길 14에 위치한 순복음초대교회(담임목사 백요셉)가 창립35주년을 맞이하여 1년여 거친 교회 리모델링을 마치며 1층에 멋지고 아름다운 '나눔카페'를 지난 6월25일 오픈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나눔카페'는 성도들의 친교와 지역사회에서 착한행실과 함께 국내외 전도와 선교를 그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주일 오후 12시반 부터 3시까지로 커피와 음료는 무료로 제공하며 운영은 선교헌금으로 운영하게 된다.

'나눔카페' 운영은 교회내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3040팀(팀장 공태경집사)의 젊은 여성 교인들이 자원 봉사하며 섬김과 협동심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은혜와 보람을 느끼며 많은 교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전도를 통해 새로 오시는 성도님들은 엄숙한 교회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시중에 있는 여느 카페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의 맛과 친절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순복음초대교회 백요셉담임목사님은 '나눔카페'가 이제 시작하였으나 앞으로 더욱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며 전도와 선교에 더 쓰임 받기 위해 기도하며 운영의 방법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 한다.(문의; 순복음초대교회 052-26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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