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 꿈꾸다
치유의 기도문 "이번만은 지나가게 하소서"
울산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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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5:16 | 최종 수정 2023.06.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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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미국 알래스카로 34년전 1989년 2월에 이주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국 영산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시고 알래스카로 돌아 가셔서 2005년 7월 10일 '은혜와 평강 순복음교회'를 개척 창립하신 윤호영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 꿈꾸다'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 책 가운데 평신도때 사랑하시던 담임목사님의 투병 생활의 안타까움에 "이번만은 지나가게 하소서"라는 히스기야의 기도 제목으로 글을 써서 미주 월간지에 중보기도를 요청한 내용이 마음에 닿아서 지금도 투병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선교사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문을 기사로 올려 봅니다.
이 책은 위대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멈추지 않고 나아간 감동적인 기록이며 영원한 생명과 희락, 평안을 내주고 잠시의 쾌락을 좇는 현대인들을 향한 날카로운 외침이다. 이 외침은 결코 공허한 말로 끝나지 않는다.(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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