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햇살공원 리모델링 준공식 주민과 함께 참여

순복음초대교회 이웃 주민과 함께 기쁨을 나눔!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3.06.28 17:02 의견 0
준공식 테이프 컷팅식. 왼쪽에서 네번째가 순복음초대교회 백요셉담임목사, 오른쪽으로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장 등

[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울산 남구 왕생로 72번길 14(달동) 소재 순복음초대교회(담임목사 백요셉)는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경 교회 앞 햇살공원을 리모델링하는 준공식에 참여 했다.

울산시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노후 된 어린이공원을 새단장하는 일환으로 햇살공원을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26일 준공식을 갖었다.

햇살공원은 주변 순복음초대교회를 비롯하여 주변에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청년층 유입이 많은 지역에 위치해 도심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밀착형 정원 테마로 공원으로 리모델링했다.

이 곳에는 플랜트화단 2곳과 감각적인 퍼걸러, 조형 앉음벽, 5가지 패턴의 바닥재가 설치됐고 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5520주를 식재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에 순복음초대교회(담임목사 백요셉)는 참석하신 주민등 모든 분들에게 떡과 수박을 준비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공사 주체인 남구청 서동욱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을 순복음초대교회 카페로 초대하여 그동안 수고한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였다.

순복음초대교회도 주변의 변화에 맞게 교회의 동쪽 출입문의 리모델링과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외부 주차장 화단을 오가는 주민들이 쉬어 갈수 있도록 데크를 새롭게 교체하고 잔잔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외부 스피커도 설치하였다고 한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교회, 좋은 이웃이 되기위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원한다고 순복음초대교회 백요셉담임목사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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