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타락하기(범죄하기) 전의 모습

무죄, 지배권, 조화의 생활로 회복되는 삶은
오직 예수님을 믿고 거듭남으로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3.09.22 16:11 의견 0
죄가 없고 지배하고 다스리며 조화로운 삶의 에덴 동산

[울산 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이 타락하기(범죄하기) 전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게 되면 타락하기(범죄하기) 전의 상태를 다시 회복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에게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담에게는 죽음이 없었고, 질병이 없었으며, 수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으 보혈로 죄사함받고 구원을 얻었을때에 타락 전의 아담처럼 무죄하게 되어, 질병과 사망의 쏘는 화살을 능히피하고 영생, 곧 하나님의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범죄하기 전의 첫 사람 아담은 온전한 지배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담의 지배권은 모든 피조계를 가꾸고 발전시키는 창조적 능력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때에 첫사람 아담처럼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잇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범죄하기 전의 아담의 생활은 놀랍도록 조화를 이룬 생활이었습니다. 첫째로 그 자신, 즉 영과 혼과 육이 조화를 이루었고, 둘째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고, 세째로는 하와와 하나되는 연합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직접 대화도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에도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타락 전의 아담과 같은 상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즉 죄없고 흠없게 되며, 만물과 환경을 지배하게 되고, 모든 면에서 조화 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글 출처; 순복음 구역 공과 공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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