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과 광화문으로 뻗은 모습
여의도 대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찬양과 예배 모습
질서 정연한 거리 모습
침묵의 피켓
[울산부동산 뉴스 임철호기자] 정치는 길을 잃고, 이 나라의 법은 존재하는가 의심스럽고, 의료 분쟁 등 사회의 분열과 갈등은 끝이 안보이고, 미래의 세대는 저출산으로 인해 온 국민과 나라가 걱정만하고 준비된 정책은 안보이고, 청소년들까지 마약의 중독과 게임의 중독에 빠져 들며, 학교 교육은 이념과 동성애와 젠더의 문제를 인권으로 포장하여 가르치는 지경에 이르고, 경제는 회복 가능 여부가 불투명하며,
북한은 같은 동포의 인연을 끊고 살자며 무력과 핵 보유국임을 연일 주장하며 심지어 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이대로 가면 우리의 가정은 무너지고 조상들이 자랑스럽게 지키고 발전 시킨 이 나라는 어덯게 될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든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이 나라의 국민이자 그리스도인들의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모여서 창조주 하나님께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의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거룩한 나라가 되기 위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야외 대규모 집회를 갖었다.
지난 10월 26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2,000명이 참석하여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의 마지막날로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갖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전쟁중 세계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염원 기도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종교개혁 기념주일인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과 시청앞 광장, 서울역 일대를 비롯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여의대로에 인파가 빼곡하게 들어섰다.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가자들이었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목회자들과 성도들로 주최측 추산 110만명이 모였다. 여의도공원 등 특정 집회장소를 제외하고 이 같은 역대급 대규모 인원이 모여 연합예배를 드린 건 처음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0018330
홍호수 사무총장은 “현장에 110만여명이 참석했음에도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연합예배의 요구사항과 성명서를 정부와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실제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연구소·재단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편향된 인권 옹호와 동성혼 합법화 분위기로 치닫는 세태에서 성경의 창조질서와 함께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지켜나가겠다는 크리스천들의 선포와 다짐이 담긴 기도는 서울 한복판을 가득 메웠다. 역대급 규모의 행사가 조직적이면서도 차분하게 진행됐고, 고함과 구호 대신 손팻말로 시민들에게 한국교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전하는 성숙한 집회문화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67525
연세대 노천극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와 외국인
외국인 목회자와 성도
우크라이나 목회자
12,000명의 참석자들이 세계평화와 영적 대각성을 위한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