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5.13~15'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

울산부동산뉴스 승인 2022.05.12 16:01 의견 0


[울산부동산뉴스 최영화기자] 울산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으로는 태화강 국가정원 입구 오른편(서쪽)으로는 꽃양귀비, 안개초, 금양화와 유채꽃등이 있으며 왼편(동쪽)에는 작약이 활짝핀 모습으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축제는 13일 오후 7시30분 대나무생태공원 앞에서 기수단과 전기차,봄나팔 타악기 연주, 고적대와 치어리더, 밸리댄서등의 퍼레이드로 시작하여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단의 연주가 있다.

편의 시설로는 친환경 전기차가 유료 운행하며 다양한 포토존과 야간(7시~10시) 관람을 위해 LED 조명등으로 행사장을 밝히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풀지 못한 스트레스를 힐링하는 봄꽃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울산시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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